설 명절을 앞두고 동해시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하고 있다.
북삼동에서는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명절에 꼭 필요한 식재료를 담은 ‘행복나눔 꾸러미’가 마련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북삼, 나눔뱅크’ 릴레이를 통해 북삼동통장협의회(회장:심상욱)를 시작으로 25개의 개인·단체의 후원이 모여 의미를 더했다.
GS전력 동해지사는 한라봉 46박스, 솔빛유치원은 쌀(10㎏) 20포와 떡국떡(50㎏) 80팩, 또 북삼동 주민(익명)은 라면 16박스와 살 5포를, 동해남부새마을금고는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같은 날 발한동에서는 발한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발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30구) 40판(2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동호동 소재 업체 누리(대표:진종은, 황지혜)는 김 선물세트 5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앞서 지난 6일에는 동호동에 사골곰탕 즉석국을 전달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
나눔에 참여한 기관과 주민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만큼은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