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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장동혁 대표, 김진태 지사 천막농성 격려 방문 “무늬만 3특 되어선 안돼”

천막농성 찾은 장동혁…

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촉구하며 지난 9일부터 천막 농성중인 김 지사를 격려 차원에서 방문한 것이다. 앞서 김 지사가 지난달 20일 여당의 '통일교 게이트 특검 수용'등을 촉구하며 국회 본관에서 단식농성을 벌인 장동혁 대표를 격려 방문한지 20여일만이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장동혁 대표에게 "5극 때문에 3특의 소외감이 심하다. 관심을 가져달라"며 "행정통합법이 국회에서 처리될 때 3특 특별법도 병행처리하게 해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장동혁 대표는 "그런 문제를 잘 알고 있고 자칫 3특이 껍데기 뿐인, 무늬만 3특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힘들게 만들어진 특별자치도가 그렇게(껍데기만 남게)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진태 지사는 11일까지 천막농성을 이어가며 국회를 향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 10일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촉구' 천막을 찾아 김진태 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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