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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양양】양양군이 올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기관에서 타 지역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응급환자 중 구급차를 이용한 경우에 이용 경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역 환자들은 응급의료기관 불균형에 따른 의료 격차 완화와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회당 최대 20만 원, 연간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전액 그 외 군민은 50%를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양양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군민과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이며 이송 당시 구급차 출동·처치기록지에 중증도가 응급으로 표기된 경우에 한한다.

신승주 군 보건소장은 “우리 지역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많아 구급차 비용 부담이 컸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응급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응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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