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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강원날씨]14~18일 설연휴 기간 따뜻…16일 영동 중심 눈, 비 예고

13일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 영하 4도~영상 5도
16일 강원 동해안 중심 대설특보 수준 눈 예고

◇설 연휴 강원 위험기상정보. 사진=강원지방기상청 제공

1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16일 영동에는 눈, 비가 내리겠다.

연휴 시작을 앞둔 13일 강원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지역별로는 정선·평창 영하 4도, 원주 영하 3도, 춘천·대관령 영하 2도, 철원 영하 1도, 강릉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6도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설 연휴 기상 전망에 따르면 연휴 초반인 13~14일 영서지역은 짙은 안개가 발생하면서 이슬비가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연휴 후반부이자 귀성·귀경길이 몰리는 16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눈,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영서는 16~18일 북쪽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지만 영동은 동풍의 영향 탓에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2일부터 설 연휴 국민의 안전한 이동과 생활 편의를 위해 육상, 해상, 공항, 항만 등의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상정보는 기상청 날씨누리(http://www.weather.go.kr), 강원 고갯길 기상정보는 ‘https://www.kma.go.kr/gangwon/uphill/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기 강원지방기상청장 직무대리는 “연휴 초반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 만큼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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