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20일까지 '2026 관광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관광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관광 분야 사업 확장 수요가 있는 대·중견기업을 연결해 협업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일반형'과 'AI(인공지능) 특화형' 2가지다.
일반형에는 CJ ENM, GS리테일, 놀유니버스,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아모레퍼시픽, 현대홈쇼핑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초개인화 여행 최적화, K콘텐츠 서비스, 로컬 인프라 거점 기반 협업 등에서 스타트업과 함께 과제를 수행한다.
AI 특화형에서는 관광산업의 AX(AI 전환)를 이끌 기술기업 발굴에 집중한다. 신한금융그룹(신한퓨처스랩), 아주그룹, 카카오모빌리티, 폴라리스오피스, 호반그룹 등 5개 기업이 함께하며 과제는 초개인화 이동 설루션, AI 스마트 관광, 피지컬 AI 활용 혁신 서비스 등이다.
창업 7년 이내 관광 관련 혁신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선정한 기업에 최대 2억원의 실증화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 연계,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