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경제일반

강원지역 기름값 2주 연속 상승

읽어주는 뉴스

강원일보DB

강원지역 기름값이 2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2∼26일) 도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0.63원 오른 1,707.77원으로 집계됐다. 경유가격은 1,612.58원으로 1주일 새 2.48원 뛰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도 지난 주에 이 동반 상승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대비 ℓ당 3.0원 상승한 1,691.3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같은 기간 6.5원 오른 1,594.1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양측 협상에서 뚜렷한 진전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며 지속 상승했으나 차주 4차 협상 개최 소식으로 상승 폭이 제한됐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1.0달러 오른 70.3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3.5달러 상승한 78.6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7달러 오른 92.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2월 중순 들어 국제 제품가격은 상승한 반면 환율은 하락하면서, 이번 주 휘발유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경유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