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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한파에 강원지역 주택 인허가, 준공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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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실적 자료=국토교통부

건설경기 한파에 강원지역 주택 인허가 및 준공 물량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공표한 '2026년 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주택 인허가 89가구로 1년 새 84.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준공은 전년대비 54.2% 줄어든 987가구였다.

악성 미분양 물량도 전달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1,300가구를 넘겼다.

강원지역은 지난해부터 건설경기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도내 종합건설사들의 기성실적은 전년보다 4,000억원 넘게 감소했다.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영세업체는 물론 상위권 대형업체들의 기성실적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강원지역을 포함한 비수도권의 주택 착공 및 준공이 크게 줄었다. 비수도권의 1월 착공은 3,785가구로 1년 전(6,193가구) 보다 38.9% 감소했으며 준공은 1만680가구로 전년동월(2만5,692호) 대비 58.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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