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전국 최고의 봄꽃 축제가 삼척에서 잇따라 개최돼 지역경제 반짝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오는 4월3일 개막돼 19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맹방, 봄으로 활짝 피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 6.4ha 일원에서 농산물판매장과 향토음식점 등 기본행사를 비롯해 이벤트와 참여, 체험행사 등 14개로 구성됐다.
시와 유채꽃축제위원회는 튤립 등 6종 꽃묘의 원형화단 9개로 구성된 정원 조성으로 경관을 재구성하고, 노란 바람개비 군락집단으로 움직이는 바람개비 정원의 경관을 재생하는 한편 관광차량 병목 엉킴을 해소하기 위해 주말 일방통행 순환 체계 등 교통혁신이 핵심 추진방향으로 설정됐다.
특히 유채꽃밭의 노란 유채꽃과 구 7번 국도변 가로수길의 하얀 벚꽃이 동시에 개화되는 절묘한 콜라보를 이룰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장미축제를 5월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장미축제는 ‘장미나라’라는 고유 브랜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축제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 먹거리존, 놀이기구존, 직업체험존, 포토존, 문화예술전시존, 인기가수 초청 무대 등이 마련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로컬콘텐츠 기반 관광기념품’ 공모에서 선정된 5종의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며, 지역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고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기간동안 30~4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봄꽃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반짝특수를 누릴 수 있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