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총장:최양희) 도헌학술원이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학내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현실을 넘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7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첫 강연은 거꾸로 세상을 읽는 창의인재를 키우는 ‘괴짜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이 맡았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프랑스 리옹국립응용과학원(INSA Lyon)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 후, KAIST 전산학과/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21년 제17대 KAIST 총장으로 취임한 후 학생들이 경쟁에 매몰되는 대신 자신의 고유한 빛깔을 찾고 세계 최초의 연구를 수행하며 학문을 선도하고 신산업을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은 “이광형 총장은 한국 과학기술 교육 및 연구의 최첨단에서 새로운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춘천 시민들이 이 총장의 혁신과 개척 정신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민지성 한림연단은 문명사적 격변기에 글로벌 문명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 도헌학술원이 기획한 시민참여형 강좌다. 포럼(forum) 형식을 응용한 공개 토론형 강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