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그동안 몰랐던 짠하고 미안한 사연들도 있어 귀한 공부가 되고 있어요."
장신상 전 횡성군수가 횡성지역 오일장터를 찾아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는 '백인백색 소통투어'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장 전 군수는 지난 2025년 12월 초 횡성 오일장을 시작으로 안흥, 둔내 등 횡성지역 오일장터에서 4개월째 주민들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횡성지역 오일장에서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축제 육성과 횡성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에 대한 규제 완화 및 청년농업인들이 쉽게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농지확보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장 전 군수의 오일장터에서 경청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장 전 군수는 "오일장터 소통투어는 정책연구와 아이디어 수집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시간"이라며 "그동안 몰라서 마음이 짠하고 미안한 이야기도 있어 소중한 공부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