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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김진태 "우상호 후보 도청사 이전·현 청사 활용 '본인 안(案)' 없다"

김 지사 25일 SNS 통해 밝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 신축 이전 이후 남게 될 현 도청사의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박승선기자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25일 도청사 이전 및 현 청사 활용방안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의 비판에 "남의 것을 비판은 잘하는데 정작 본인의 안(案)은 없다"고 받아쳤다.

김 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도청 이전에 따른 현 청사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더니 우상호 후보가 차기 도지사에게 맡기라고 했다"며 "물론 차기 도지사가 하는 게 당연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각자의 의견을 제시해서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도지사가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우 후보는 남의 것을 비판은 잘하는데 정작 본인의 안(案)은 없다"고 직격하며 "비판도 좋지만 먼저 자신의 의견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저는 4년 동안 고민한 결과지만 우상호 후보가 더 좋은 의견을 제시한다면 수용할 용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 지사는 "지난 번 우 후보가 도청 이전 예산을 아파트 분양 수입으로 한다고 비판한 건 잘못 안 것이니 바로잡아주길 바란다"며 "아파트 분양과 관계없이 전액 도의 재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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