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1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새마을금고는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25일 도내 새마을금고가 전국 새마을금고 중 가장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도내 새마을금고는 2025년 상반기 결산시에는 52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건전대출 중심의 여신운용, 금융환경 변화에 적합한 수신전략, 비이자수익사업 적극 추진을 통한 종합적인 손익관리 등으로 하반기 242억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최근 새마을금고가 연체관리에 따른 충당금 적립·부실채권 매각 등 대손관련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가운데,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2025년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뚜렷한 실적개선세를 나타냈다.
또 지난해 전체 새마을금고 연체율 평균 5.08%의 절반수준인 2.54%의 연체율을 유지하며 건전성 측면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순자본비율은 8.42%로 새마을금고 감독기준(행안부 고시)에 따른 규제비율 4%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 자본여력을 기반으로 회원에게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극심한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억 2,300만원을 후원해 2L 생수 32만병을 강릉시청에 전달했다. 2024년에는 태백시의 독거노인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반려로봇 50대를 전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노인 돌봄 등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강원지역 새마을금고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 49억원 규모의 환원활동을 추진하였고, 2026년도에는 그 규모를 더욱 늘려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우리 주위에 희망의 온기를 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