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강남(경부) 시외버스 노선이 다음달 1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이번 노선 개통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략적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태백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고속버스의 경우 동서울터미널 노선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태백시는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태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고한을 경유한 뒤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운행된다. 전체 소요시간은 약 2시간 50분이며 하루 3회 왕복으로 운영된다. 요금은 태백 기준 3만5,000원, 고한 기준 3만1,400원으로 책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외버스 노선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운수업체와 협력해 교통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