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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산지 쌀값 5만8천원 역대 최고… 벼농사 순수익 1년 새 껑충

국가데이터처 ‘2025년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

연합뉴스

지난해 산지 쌀값이 20㎏당 5만8,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원지역 벼농사 순수익도 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7일 발표한 ‘2025년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0a당 벼농사 순수익은 44만4,948원으로 전년보다 3만5,547원(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순수익은 42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 15만7,000원(57.9%) 늘어나며, 2011년(63.5%)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수익률 증가는 껑충 뛴 산지 쌀값 영향이 컸다. 산지 쌀값은 2024년 20㎏당 4만6,000원에서 지난해 5만8,000원으로 25.0% 상승했다.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같은 기간 도내 10a당 논벼 생산비는90만1,000원으로 1년 새 0.02%가량 소폭 감소했다. 노동비·농약비 등 직접생산비의 일부 비용과 토지용역비, 자본용역비와 같은 간접생산비가 줄어든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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