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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일 긴급 성명…김진태 도정보고회 예산 직격

오후 1시30분 도의회 기자실
정의당 같은날 규탄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특별자치도의원들은 1일 김진태 지사 도정보고회 예산 내역 공개 및 규탄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30분 도의회 기자실에서 성명을 통해 도정보고회 예산 및 세부내역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원내대표 전찬성(원주) 의원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예산 내역에는 춘천, 원주, 강릉권 도정보고회 대관비를 비롯한 현수막 수량 및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전찬성 의원은 "3차례의 도정보고회 대행사 용역비는 1억2,000만여원에 이르고 게첩한 현수막만 수백개에 달한다"며 "도민들을 기만한 선거성 행사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이날 오전 10시30분 도청 앞에서 '김진태 지사 혈세낭비 도정보고회 규탄 및 예산 집행 내역 공개 기자회견'을 연다.

도당은 지난달 17일 춘천, 원주, 강릉에서 3차례 열린 도정보고회 집행예산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며, 이날 세부 내역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도당은 지난달 30일 자료를 내고 "김 지사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행보는 도정 운영이라기보다 도정의 외피를 쓴 선거 운동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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