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농업인새벽시장이 17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원주시와 농업인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는 이날 오전 7시 대박 기원 고사를 시작으로 개장식, 풍물패 공연, 다과회 등 개장 기념행사를 한다.
1994년 5월1일 최초 개장 이후 32년간 이어져 온 시농업인새벽시장은 매일 오전 4~9시 문을 연다. 농가 232곳이 참여해 당일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46만명, 매출 7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방문객 47만명과 매출액 80억원 달성을 목표로 12월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지경식 농업인새벽시장 시협의회장은 "농업인과 시민 모두 만족하는 새벽시장을 만들기 위해 품질 관리와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며 "원주 대표 직거래 장터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