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주민들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한 참여형 행정에 나섰다.
군은 일상생활과 생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2026년 횡성군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과제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재생에너지 등 군민생활 및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생활 속 불편을 유발하는 각종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기간은 15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이며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횡성군청 공고문에 게시된 제안서식을 작성해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중 우수 과제를 선정해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군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제안 중 자체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반영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규제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도만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민이 직접 발굴한 다양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 생활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진용기자 bj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