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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K-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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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운영
4월29일까지 신청 접수, 5월부터 시작

 

강원 학생들의 톡톡 튀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6 K-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수도권에 비해 관련 산업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강원도내 18개 시·군 소규모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 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 콘텐츠 제작 경험과 전문가 멘토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달 9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어  ‘AI·영상콘텐츠 크리에이터 캠프’가 5월12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열려 AI 활용법과 영상 촬영·편집 등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6월부터 9월까지는 전문가 멘토링이 이어진다. 배우 김늘메와 성정훈 전 SBS PD 등이 참여해 학생별로 최소 3회 이상의 1대1 영상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월 결과물 완성을 거쳐 국내 주요 영상 공모전 출품, 11월 13일 성과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상 제작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고, 지역 간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메일(brc1799@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K-콘텐츠 분야 전문가 멘토링과 프로젝트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033)264-1365.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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