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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철원서 전동휠체어 농수로에 빠져…80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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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80대 트랙터에 깔려 숨져
횡성 산불…50여분 만에 진화
고성 건물 화재…부상자 없어

◇16일 오전 6시57분께 철원군 동송읍에서 80대가 몰던 전동휠체어가 농수로 1.5m 아래로 추락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철원에서 80대가 몰던 전동휠체어가 농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57분께 철원군 동송읍에서 A(82)씨가 몰던 전동휠체어가 농수로 1.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5시56분께 홍천군 북방면 북방리의 한 주택에서는 B(83)씨가 트랙터에 깔렸다.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도 잇따랐다. 16일 오전 11시39분께 횡성군 둔내면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산림 0.1㏊가 소실됐다. 이날 오전 6시29분께 고성군 토성면의 한 건물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158㎡)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지찬 기자 chan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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