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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더한 춘천호반마라톤⋯'春1,000인 천원나눔' 전국 러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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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개최된 함기용 세계 제패기념 제23회 춘천호반마라톤대회에서 ‘春1,000인 천원 나눔 범시민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이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에게 전달하고 있다.

【춘천】함기용 세계 제패기념 제23회 춘천호반마라톤대회와 함께 진행된 ‘春1,000인 천원 나눔 범시민운동’에 전국 러너 640명의 소중한 마음이 모였다.

春1,000인 천원나눔 범시민운동은 매월 1,000원의 소액 기부로 복지 사각 없는 춘천을 만들어 가는 캠페인이다. 춘천시와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동참해왔고 올해는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함께 한다.

지난 3·1절 건강달리기대회에 이어 지난 18일 강원일보 주최로 열린 호반마라톤대회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이 기부 행렬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 단계부터 기부 참여를 받아 총 640명으로부터 169만3,000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대회장에서는 현장 가입 부스도 운영됐다. 기부금은 대회 출발에 앞서 현준태 시장 권한대행에게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 4,000여명이 참가한 것을 고려하면 7분의1이 기부를 약속한 셈이다. 매월 약정 형태로 후원이 진행되는 만큼 나눔의 따뜻함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강원일보와 춘천시는 다음 달 5일 열리는 2026 춘천시 어린이대축제에서도 천원 나눔 범시민운동을 이어간다.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과 시 공직자들이 18일 함기용 세계제패기념 제23회 춘천호반마라톤대회에서 春1,000인 천원 나눔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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