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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홍천군수 여론조사]신영재 45.4%-박승영 41.0%-강석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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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박승영 격차 오차범위 내 4.4%포인트
당선 가능성 신 46.9%·박 42.0% 4.9%P 차이
차기 군수 선택 기준 ‘지역 발전 기여도’ 30.8%

6·3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실시된 홍천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신영재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후보가 40%대 지지율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지방선거 홍천군수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가 45.4%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박승영 후보는 41.0%를 기록했다. 두 후보는 오차범위 안쪽인 4.4%포인트 차이를 두며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진보당 강석헌 후보 지지율은 3.0%다. ‘없음’(4.8%)과 ‘잘 모르겠다’(3.7%)를 고른 부동층은 8.5%로 나타났다.

응답자 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신영재 후보가 46.9%, 박승영 후보가 42.0%를 각각 얻었다. 격차는 4.9%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에 머물렀다.

지지 후보에 대한 충성도를 묻자 응답자 절반 이상인 51.4%가 ‘바꿀 의향이 없다’를 택했다. 지지 후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투표 후보를 바꾸겠다’는 응답은 41.5%로 나타났다. 특히 신영재 후보 지지층 59.1%, 박승영 후보 지지층 53.0%가 각각 ‘바꿀 의향이 없다'을 골랐다.

차기 홍천군수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지역 발전 기여도'가 30.8% 응답률을 기록했다. ‘정책·공약’(19.1%)과 ‘후보자 인물 및 자질’(18.0%), ‘소속 정당’(13.8%)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6%를 확보하며 32.9%를 기록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밖에 개혁신당 2.5%, 조국혁신당 1.5%, 진보당 1.2% 순이었다. 지지정당 없음은 10.7%, 잘 모르겠다는 1.5%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어떻게 조사했나=이번 여론조사는 강원일보가 6·3 지방선거에서 홍천군수 출마를 선언한 후보군에 대한 홍천군민들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 진행됐다. 지난 25,26일 이틀간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총 6,834명 가운데 502명 응답완료)이 조사에 답했다. 응답률은 7.3%였다.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지난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를 기준으로 성별과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 할당을 통해 추출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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