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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강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전통사찰 화재안전강화

◇사찰 화재 예방 교육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전통 사찰과 목조 문화재 등 총 64곳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도내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2건이다. 이 중 전기적 요인이 5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1명이 다치고 소방당국 추산 5억7,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실제 지난해 7월에도 양양의 한 전통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여러 동이 소실됐다.

사찰은 목조 구조 특성상 화재에 취약하고 산림과 가까워 철저한 예방과 초기 대응이 필수적이다.

도소방본부는 전통 사찰과 목조문화재 화재 안전 조사, 자율안전 점검표 활용 관계자 중심 자체 점검, 소방관서장 화재 취약 사찰 현장점검, 관계자 합동훈련 등에 나선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연등 설치와 촛불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 모두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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