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재보험료 지원사업과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기업의 화재 위험 대비와 물류비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투트랙 정책으로,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먼저 중소기업 공장 화재보험료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장등록증을 보유한 제조생산 중소기업 25곳이며, 화재 보장 보험 가입 기업에 대해 연간 보험료의 80% 범위 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보험은 올해 신규 가입 보험 또는 기존 보험으로 올해 보장 기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어 물류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관외로 운송하는 데에 소요되는 비용과 원자재 구입에 소요되는 물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장등록을 완료하고 공고일 이전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기업이며, 올해 재무제표 기준 운반비의 50% 이내,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신청 기간은 5월 11~29일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양구군 경제체육과 기업지원팀 또는 DMZ경제순환센터를 방문해 평일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의 안전 확보와 경영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