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가 재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과 저녁을 제공한다.
강원대 춘천캠퍼스 발전기금재단은 ‘아·침·천·사(아침식사 천원에 사주기)’ 모금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과 동문, 일반 후원자의 정기 후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캠페인 대상을 기존 아침 식사 지원에서 ‘이천원의 저녁뷔페’ 사업까지 확대했다.
강원대는 지난 2020년부터 릴레이 모금 이벤트를 이어왔다. 매월 400구좌의 정기 후원이 꾸준히 이어져 총 3억1,000여 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했으며, 이 중 1억 5,000여 만원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투입했다.
새롭게 개편된 캠페인은 캠페인 홍보물의 QR코드 등을 통해 월 1만원 이상의 정기 후원 또는 정액 일시납 후원으로 동참할 수 있다. 또 ‘후원자 추천하기’ 기능을 활용해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나눔을 확대한다.
강원대는 이번 캠페인 확대를 계기로 지속적인 홍보와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재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학업을 돕는 복지 환경을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강원대를 성원해 주시는 많은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과 저녁 식사로 전해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돌봄은 물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