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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에 장난감도서관&실내놀이터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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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 ‘바다별키즈센터’ 개관…북부권 육아지원 거점 기대

◇강릉시가 14일 오전10시30분 주문진문화교육센터 2층에 장난감도서관과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결합한 복합 육아지원시설 ‘바다별키즈센터’를 개관한다.

강릉시가  14일 오전10시30분 주문진문화교육센터 2층에 장난감도서관과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결합한 복합 육아지원시설 ‘바다별키즈센터’를 개관한다.

바다별키즈센터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사업에 선정돼 3억4000만원의 기금과 시비 13억 4000만원을 투입해 강릉시 북부권에 마련한 공공형 놀이·돌봄 공간이다. 주문진문화센터 2층 685㎡에, 실내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영아 놀이방, 수유실, 휴게공간 등 8세 이하 아이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강릉시는 1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북부권 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설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한 뒤 6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실내놀이터와 영아놀이방 6월 이용 예약은 15일부터 가능하며, 장난감 대여와 놀이터 현장 이용은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된다. 예약은 강릉시 통합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감을 대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장난감 대여기간은 2주이며 연회비는 2만원으로 책정해 보다 많은 가정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연정 시 복지민원국장은 “바다별키즈센터는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보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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