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제55년차 강원영농학생축제’가 19일 원주 영서고에서 개최됐다.
우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 솔루션 : AI와 새로운 지성을 더하다’를 주제로 20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에는 도내 6개 농업계고(강릉중앙고, 강원생명과학고, 동광산업과학고, 영서고, 주천고, 홍천농업고) 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다.
미래 강원 농업을 이끌 인재들의 전공 경진도 이어진다.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 조경 등 5개 분야에 1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농기계정비, 제과제빵, 조경시공, 화훼장식, 애견미용, 농식품가공(시범종목), 스마트팜운영(시범종목) 등 7개 분야에 61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각 분야 금상·은상·동상 수상 학생은 오는 9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강원 대표로 출전한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에프에프케이(FFK-Future Farmers of Korea) 골든벨, 농업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50년차 강원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도 함께 열려 미래 농업교육 방향과 교수학습 방법을 공유한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강원의 학생들이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을 이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