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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이재명, 스타벅스 ‘사이렌’ 문제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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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국민적 분노가 타오르니 많이 불안한 모양”
“광우병에, 후쿠시마에, 사드에, 속을 만큼 속았다”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이 23일 대전 유성구 대전MBC 앞에서 자당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의 TV토론회 모두발언이 빠진 채 방송된 데 대해 항의하고 있다. 2026.5.23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4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앞뒤 없이 지른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 이 대통령이 2년 전 4월 16일 스타벅스가 ‘사이렌 이벤트’를 했다고 지적하며 “인두겁을 쓰고”, “금수같은”, “패륜행위”라고 비난한 데 대해 “애당초 이벤트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사안이 ‘사이렌 클래식’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평범한 출시 공고”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렌’은 스타벅스의 상징이고,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모든 제품에 붙는 공통 명칭”이라며 “그런 식이라면 4월 16일에는 ‘사이렌 오더’도 하면 안 되고, ‘사이렌’이 그려진 스타벅스 간판도 가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또 “이제 달력에 참사일들을 다 적어놓고, 조금이라도 걸리면 다 피해야 할 판”이라며  대통령의 주장을 되돌려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작년 12월 29일 청와대로 이사했고, 기자들을 만나 웃는 사진도 많이 나왔다고 언급하며 “그날은 바로 무안공항 참사 1주기였다”고 했다.

이어 장 대표는 “무안을 갔어야지 청와대 이사했다고 비난하면 뭐라고 대답할 건가”라며, 이 대통령의 표현을 빌려 “참사 추모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고통에 몸부림치고 국민들이 슬픔에 빠져 있을 때, 이사를 하며 희생자들을 모욕하고 국민들을 우롱하며 나름 즐겼겠지”라고 적었다.

그는 “공소취소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국민적 분노가 타오르니 많이 불안한 모양”이라며 “건수 하나 잡은 김에 개딸들 선동해서 판 뒤집어보려고 난리가 났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글 말미에 “꿈 깨라. 더 이상 우리 국민들 속지 않는다”며 “광우병에, 후쿠시마에, 사드에, 속을 만큼 속았다”고 했다.

또 스타벅스 불매운동과 관련해 “쌍방울이 불법 대북송금했으니 빤쓰 불매운동”이라는 댓글을 소개하며 “엔간히 하자. 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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