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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치단체 합동평가 ‘역대 최고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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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 평가제도
정량·정성 평가 모두 도(道)부 3위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에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전 분야 도(道)부 3위를 기록, 전국 최상위권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안부를 비롯한 2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자치단체의 국정 시책과 국가위임사무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 평가제도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특별교부세가 차등 지급되며, 이번 평가에서는 총 1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가 진행됐다. 

목표 달성도를 객관적 수치로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강원자치도는 98.96%의 높은 달성률로 도부 3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96.52%)을 크게 웃도는 성적으로, 전년 대비 2.06%포인트 상승했다.

시·도별 정책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겨루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문화접근성 확대’, ‘지자체 인사교류’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도부 3위를 차지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이번 합동평가 역대 최고 성적은 도청 전 부서와 18개 시·군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평가 결과를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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