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가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개된 6개 언론사 공동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구 후보는 46.6%, 국민의힘 원 후보는 33.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구 후보 지지율은 원 후보보다 13.4%포인트 높았다. 지난달 19~20일 실시된 강원일보 단독 여론조사에서는 구 후보 50.1%, 원 후보 34.7%였다.
구 후보는 강원일보 조사 때와 유사하게 40대(62.1%)와 50대(69.7%)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았다. 50대 지지율은 강원일보 조사(54.2%)에 비해 15.5%포인트 뛰었다. 또 구 후보는 30대(42.4%), 60대(47.1%) 지지율도 원 후보보다 높았다.
국힘 원강수 후보는 70세 이상에서 구 후보(26.3%)의 두 배 이상인 55.9% 지지율을 끌어내며 반격 기반을 다졌다. 게다가 18~29세 응답자의 26.5%가 원 후보를 택하며 구 후보(21.9%)보다 많은 지지를 보냈다.
구 후보에게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 응답률은 53.4%로 원 후보(34.2%)보다 19.2%포인트 높았다. 자신의 이념 성향을 ‘진보’라고 택한 이들 중 73.8%는 구 후보를,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 중 70.0%는 원 후보를 각각 지지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0%로 국민의힘(23.1%)보다 20.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일보 등 6개 언론사 원주시장 공동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춘천MBC, 원주MBC, MBC강원영동, 강원도민일보, G1방송
■ 조사일시 : 2026년 5월 20일~21일(2일간)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 대상 : 원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크기 : 원주시 501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원주시 15.8%(3,171명과 통화해 501명 응답완료)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표본오차 : ±4.4%p (95% 신뢰수준)
■ 질문내용: 시장·군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6 지방선거 원주시장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4월 19일 ~ 4월 20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5.9%(전체 1만5,000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8,443명, 응답완료 502명, 응답률 5.9%)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춘천시장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