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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횡성 방문 국민의힘 후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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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임광식 횡성군수 후보 등 동행 지지층 결집에 총력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 이날 ‘횡성군민에게 드리는 공약 선언서’ 발표

【횡성】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횡성을 찾아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임광식 횡성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횡성읍 북천로타리에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임광식 횡성군수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횡성=백진용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횡성읍 북천로타리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횡성=백진용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횡성읍 북천로타리에서 김진태 후보, 임광식 후보, 이철규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 등과 함께 동행하며 보수세가 강한 횡성지역에서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유세장으로 이동하며 군민들과 시선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 이날 유세장에 모인 박 대통령 지지자들은 “대통령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를 외치며 박근혜를 연호했다. 또 임광식 후보 부부는 박 전 대통령에 꽃다발은 전달하며 인사를 건넸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에 뒤지고 있는 임광식 후보는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역 방문을 계기로 막판 지지세 결집을 기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횡성읍 북천로타리에서 6·3지선에 출마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임광식 횡성군수 후보 등 출마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횡성=백진용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횡성읍 북천로타리에서 6·3지선에 출마한 횡성지역 국민의힘 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횡성=백진용기자

박 전 대통령은 “14년 만에 횡성을 찾았는데 이렇게 환영해줘 감사드린다”며 “지금 옆에 자리한 김진태 지사 후보는 제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온 분인데 정말 책임감 있고 또 성실하게 일을 잘 하는 분이다. 강원도가 계속 발전해 나가려면 김진태 후보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신의가 중요하다"며 ”횡성군민들께서 임광식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지지를 호소한뒤 국민의힘 횡성지역 출마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가 28일 오후 횡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상공인·자영업·농민·청년 대표들과 '횡성군민에게 드리는 공약 선언서’ 이행을 약속하는 의미의 핸드프린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유지해온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는 이날 군청 마당에서 ‘횡성군민에게 드리는 공약 선언서’를 발표했다.

장 후보는 선언서에서 횡성 곳곳의 관광자산에 대한 가치 디자인으로 500만 관광 성공,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반드시 풀어 횡성군민의 소중한 재산권 회복, 정부 농어촌기본소득 공모사업 통해 전 군민 매달 20만원 지원, 농촌 시골마을 마다 마을 버스 운행 정례화 등 핵심 공약 이행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장 후보는 “군민 여러분을 섬기는 마음으로 신뢰와 지지를 얻기 위해 제가 약속드린 핵심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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