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횡성을 찾아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임광식 횡성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횡성읍 북천로타리에서 김진태 후보, 임광식 후보, 이철규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유상범 국회의원 등과 함께 동행하며 보수세가 강한 횡성지역에서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유세장으로 이동하며 군민들과 시선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 이날 유세장에 모인 박 대통령 지지자들은 “대통령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를 외치며 박근혜를 연호했다. 또 임광식 후보 부부는 박 전 대통령에 꽃다발은 전달하며 인사를 건넸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에 뒤지고 있는 임광식 후보는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역 방문을 계기로 막판 지지세 결집을 기대했다.
박 전 대통령은 “14년 만에 횡성을 찾았는데 이렇게 환영해줘 감사드린다”며 “지금 옆에 자리한 김진태 지사 후보는 제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 온 분인데 정말 책임감 있고 또 성실하게 일을 잘 하는 분이다. 강원도가 계속 발전해 나가려면 김진태 후보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신의가 중요하다"며 ”횡성군민들께서 임광식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지지를 호소한뒤 국민의힘 횡성지역 출마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