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물놀이 안전관리계획을 비롯해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구조장비 활용법 등을 익히며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강릉소방서와 협력해 진행된 실습 교육은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교육을 마친 안전관리요원들은 오는 8월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지역 17개소에 배치돼 안전수칙 홍보와 순찰, 위험요인 점검 등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서 시 재난안전과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