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6·3 지방선거 양구군수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왕규 후보가 사전투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초반 우위를 점하고 있다.
3일 오후 9시 현재 개표 결과 김 후보는 관외 사전투표에서 828표를 얻어 609표를 기록한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를 219표 차로 앞섰다.
읍·면별로는 국토정중앙면 관내 사전투표에서도 김 후보가 307표를 얻어 서 후보(230표)를 앞섰다. 다만 본투표에서는 서 후보가 679표를 얻어 김 후보(542표)를 앞서며 격차를 만회했다.
동면 역시 사전투표에서는 김 후보가 204표, 서 후보가 156표를 기록했지만 본투표에서는 서 후보가 428표를 얻어 김 후보(249표)를 크게 앞섰다.
반면 해안면에서는 김 후보가 관내 사전투표에서 194표를 얻어 서 후보(120표)를 압도한 데 이어 본투표에서도 203표를 기록하며 서 후보(205표)와 사실상 대등한 접전을 벌였다.
방산면에서도 김 후보는 관내·관외 사전투표를 합쳐 192표를 확보하며 선전했고, 본투표에서는 김 후보 206표, 서 후보 219표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개표 결과를 기준으로 김 후보는 2,925표를 확보한 상태다. 서 후보는 방산면 사전투표 개표 결과가 남아 있는 가운데 최소 2,646표를 기록하며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