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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원주 투표자 수 가장 많지만, 투표율은 강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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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투표자 18만명 넘어 강원 최대
투표율은 강원 유일 60% 넘지 못해
4년전 지선 투표율比 7.3%p 급상승

◇원주 일산중에 마련된 투표소 모습. 원주=허남윤기자

【원주】원주지역 투표율이 강원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자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에서 원주지역 투표율은 잠정 59.1%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60%를 넘지 못했다. 다만 투표자 수는 18만5,486명으로 도내 최다를 기록했다.

4년 전 선거 투표율(51.8%)보다는 7.3%포인트 급상승하면서 유권자에게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투표율(53.3%)도 가뿐히 넘어섰다. 

◇원주종합체육관 개표소. 원주=김인규기자

앞서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도 유권자 7만4,770명이 참여해 23.8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1.44%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3일 밤 10시 현재 원주시장 선거 개표율은 12.51%를 기록 중이며, 원 후보가 1만4,006표(61.07%)로, 8,927표(38.92%)를 얻은 구 후보에 22.1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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