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인물일반

[피플&피플]‘아빠가 강릉시장인 아이돌’ 김중남 강릉시장 당선인 아들 가수 프롬트웬티 화제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당선인(오른쪽)과 그의 아들인 가수 프롬트웬티(본명:김래환)가 4일 당선 확정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당선인이 민선 사상 첫 진보계열 강릉시장으로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들도 덩달아 화제다.

그의 아들은 아이돌 출신 가수 프롬트웬티(from20·본명:김래환). 1992년생인 프롬트웬티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타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그는 팀 해체 후인 2021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김 당선인의 아들이 가수라는 사실은 지역 사회에서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프롬트웬티가 공식선거운동 기간 본격적으로 부친의 유세를 도우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선거 운동 전 금발이었던 머리를 검은색으로 단정하게 염색한 그는 거리 유세에 동행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팔로워 19만명에 달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 당선인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극우 성향의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악플을 받기도 했지만 프롬트웬티는 부친이 당선되는 순간까지 함께하며 김 당선인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아이돌 특유의 끼와 잘생긴 외모 덕분에 시민들이 김 당선인을 더 친근하게 대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김중남 당선인은 당선 직후 “선거운동원 여러분,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묵묵히 곁을 지켜준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들을 비롯한 조력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