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는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빈번해지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동안 안전과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무더위 쉼터 점검과 폭염 취약 분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2억2,240만 원을 확보, 시내 주요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횡단보도, 주민 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 그늘막과 폭염 쉼터,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건강관리와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경로당, 복지회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편의점 등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대책이 중요하다”며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폭염 저감시설을 차질 없이 확충하고 취약계층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인명 피해 없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