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가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 카메라 개선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하반기에 3억3,200만원을 들여 초교 주변 6곳 13대의 CCTV와 과속단속용 CCTV 3대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89대 중 노후한 일부를 교체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361곳 682대의 사회안전망 CCTV와 235대의 안심비상벨 설치를 통해 강력범죄 2건, 청소년 비위 42건 등 총 131건의 관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박영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