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진공모전 결과
김부오씨 '울산바위' 대상
22~26일 만해마을서 展
【인제】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부오씨의 울산바위가 대상을 차지했다.
도와 인제군이 주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지부장:김장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국도 44호선 주변지역의 교통량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은상에는 정혜진씨의 가을의 정취가, 동상에는 이미선씨의 빙어축제장 전경, 인기상에는 윤기욱씨의 옛 시절 등 66점의 작품이 입상하며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된 작품들은 22일부터 26일까지 만해마을 시인의 집에서 전시되며 이후 박인환문학관 2층 갤러리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김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