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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선정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는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장주영(경기 의정부시)씨가 응모한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정보의 풍랑 속에서, 시대의 중심을 지킵니다(이동원·서울시)'와 '세상이 답답할 때 신문은 답합니다(이경호·충북 제천시)'가 각각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오후 4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2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진행된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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