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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조윤희 이동건 딸 공개 논란 "부모로서 당연해" vs "내가하면로맨스남이하면..."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조윤희 이동건 딸 공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조윤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의사와 관계없이 저희 딸 로아 사진이 SNS에 노출됐고, 기사화돼서 당황스럽고 속상해서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로아의 얼굴이 이렇게 노출되는 건 부모로서 너무나 원치 않는 일이다"라며 "로아의 사진이 더 이상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달라. 리그램해서 사진 올린 분들께 정중히 삭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반대다.

네티즌들은 이미 딸을 여러번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 이런 반응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10월 2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조윤희는 “이동건을 닮아 눈이 예쁘다‘라고 234일 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6일 전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이동건과 딸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논란 후 인스타그램의 글은 삭제됐다.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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