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삼척 출신 박종복 KBS N 부사장 선임

◇박종복 KBS N 신임 부사장

KBS N 신임 부사장에 삼척 출신 박종복 전 KBS 스포츠국장이 선임됐다.

박 신임 부사장은 1994년 KBS 공채 21기 기자로 입사해 KBS 보도본부 스포츠국장과 2024 파리올림픽 방송단장, 스포츠기획·사업부장, 스포츠취재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종복 부사장은 199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02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 발표식을 취재하는 등 다수의 올림픽과 월드컵을 취재했다. 2004년에는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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