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춘천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착수

홍수 전 피해 대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관리소에서는 올해 사방댐 5기를 새로 설치하고, 황폐화된 산간 계곡 1.2㎞에 사방사업을 실시하면서, 기존 사방시설과 산사태취약지역 및 대피소 점검을 우기 전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빈틈없는 대비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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