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8시52분께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인근의 한 야산에서 A(69)씨가 20여m 아래 임계천으로 추락했다.
‘산행 중 일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이날 오전 9시27분께 A씨를 발견, 구조에 나서 1시간여만에 하산 조치를 완료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5일 오전 8시52분께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인근의 한 야산에서 A(69)씨가 20여m 아래 임계천으로 추락했다.
‘산행 중 일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이날 오전 9시27분께 A씨를 발견, 구조에 나서 1시간여만에 하산 조치를 완료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