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단장:유병길)은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공동관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대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단지 기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 공동관에서는 통합관제센터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스마트물류플랫폼 등의 사업 전반과 활용 기술을 집약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에 촉진사업의 미래성장 비전과 주요 추진 현황을 알리고, 친환경 산업단지 이미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유병길 단장은 “이번 공동관 운영은 단순 전시를 넘어 정책과 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엮어내는 플랫폼으로서 의미가 크며 강원후평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향후 산업단지 입주기업 AX전환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