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화천청소년풍물단, 사물놀이 경연대회 대상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 대회에서 미래인재 스타상

◇화천청소년풍물단이 지난 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 경연대회 청소년부 경연에서 ‘미래인재스타상’(대상)을 수상했다.
◇화천청소년풍물단이 지난 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 경연대회 청소년부 경연에서 ‘미래인재스타상’(대상)을 수상했다.

【화천】화천청소년풍물단이 지난 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 경연대회 청소년부 경연에서 ‘미래인재스타상’(대상)을 수상했다.

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일반성인부 14개 팀, 청소년부 5개 팀이 참가했으며 화천청소년풍물단은 청소년부 최고의 영예인 미래인재스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화천청소년풍물단은 이번수상으로 2022년 대상, 2023년 은상, 2024년 미래인재샤이닝상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며 강원지역 대표 청소년풍물단으로서의 위상을 단단히 다졌다.

2017년 창단된 화천청소년풍물단은 관내 초·중·고 학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로 8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화천 주요행사 초청공연, 사물놀이 경연대회 참가, 타 지역 공연 및 문화예술 페스티벌 참여, 문화체험, 해외교류연주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천청소년풍물단이 지난 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 사물놀이 경연대회 청소년부 경연에서 ‘미래인재스타상’(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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