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레고랜드, 오싹달콤한 가을 축제 ‘몬스터 캐슬’ 20일 오픈

몬스터들과 직접 만나 사진 촬영
K-팝 컨셉 뮤직 페스티벌 펼쳐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을 오는 20일 선보인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을 오는 20일 선보인다.

시즌의 메인 테마는 호박 해골들이 모여 사는 레고 캐슬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파티다. 몬스터들과 직접 만나 사진을 찍고 인사할 수 있는 ‘밋 앤 그릿(Meet and Greet)’도 매일 3차례 진행돼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파크 전체가 사탕을 모으는 신나는 미션 공간으로 변신한다. 레고랜드 모델 시티즌(직원)에게 ‘브릭 오얼 트릿(Brick or Treat)’을 외치면 파크 내 6개 게임 업장 및 레고시티에 위치한 시티샵에서 사탕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들이 직접 꾸미는 K-팝 컨셉의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레고랜드 파크 입구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가장 중요한 몬스터(Very Important Monster)’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 진행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오싹하면서도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레고랜드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몬스터 캐슬의 메인공연 ‘V.I.M 몬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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