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릉시] 내년 6·3지선-시장·군수 출마 예상자

여야 공천 대결 유력주자 5명 거론

▲강릉시 내년 지선 출마 예상자

재선을 노리는 김홍규 현 강릉시장을 비롯해 전직 시장과 시·도의원 등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인물들이 후보군을 이루며 5명의 유력주자들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정 연속성과 도시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강조하며 재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근 전 시장은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혔고 김현수 강릉시의원도 도전장을 던졌다.

국민의힘은 권혁열 도의회 전반기의장과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이 강릉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며 주목받고 있다. 강릉시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주요 인사들의 재도전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각 정당의 공천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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