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부초교 농구부가 전국 정상에 올라 화제다.
지도부장 허한솔, 지도자 임수정, 선수 여승현·신우재·전서준·이정우·박찬종으로 구성된 춘천 남부초 농구부 3X3 대표팀은 지난 27일 열린 ‘2026 전국 동계 한국초등학교농구연맹 제천대회’ 3X3 종목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남부초는 준결승과 결승을 포함해 총 4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도 매 경기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모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이들은 코트 위에서 누구보다 단단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벤치의 뜨거운 응원이 어우러지며 ‘원팀’의 힘을 보여줬다.
이러한 성과에는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세밀한 전술 지도로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린 지도자의 공이 크다는 평가다.
우승 확정 후 허한솔 지도교사는 “교장·교감선생님께서 항상 농구부의 활동을 존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임수정 지도자는 “선수들이 믿고 끝까지 따라와 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