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정선군 인구 순유입률 지역 전국 6위

◇2025년 순이동률 및 순유입 순유출 상위 10개 시군구 자료=국가데이터처

정선군이 인구 순유입률이 높은 지역 전국 상위권에 포함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5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정선군은 인구 순유입률 5.2%를 기록하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6위를 기록했다. 강원지역 중 순유입 상위 10개 시군구에 든 포함된 곳은 정선이 유일하다.

정선을 포함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곳이 모두 전입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소멸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거주자에게는 1인당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전국에서 7곳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우선 선정한 바 있다.

대상지는 총 10곳으로 올해 2월 말부터 사업이 시행돼 이를 앞두고 미리 전입신고를 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인제군과 화천군은 인구 순유출이 높은 상위 10개 시군구에 랭크됐다. 두 지역 모두 순유출률 1.9%를 기록하며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인 2024년에 철원군(-1.8%)도 순유출률 높은 지역 9위에 드는 등 접경지역 인구 유출이 가속화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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