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체육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언제나 한 발 더 뛰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강원일보사 주최 ‘제67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7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강원 체육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을 다짐했다.
도체육회 임직원 30여명은 오는 3월1일 대회에 출전해 전원 완주를 목표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이들은 코스 속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강원’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최근 강원 체육은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은 2위 서울과의 종합 순위 격차를 해마다 좁혀가며 상위권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략적인 단계별 투자와 종목 육성을 통해 ‘도약’까지 내다보고 있다.
동계체전의 지속 개최 역시 강원의 강점이다. 이미 2년 동안 대회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는 2월 다가올 동계체전 역시 강원 전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대회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실상 동계 스포츠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모두 갖춘 지역은 강원이 유일하다는 평가다.
하계 종목 성과도 탁월하다.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26년 만에 종합 6위를 달성하며 ‘강원 체육 르네상스’의 신호탄을 쐈다.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균형 있게 성장하며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강원 체육은 동계체전에서 서울과의 격차를 꾸준히 좁히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3·1절 달리기대회처럼 도민과 함께 뛰며 힘을 모아 강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